우시산 발달장애인 디자이너 송종구씨의 감동적인 스토리가 언론에 소개됐습니다.
송씨는 우시산에서 고래와 멸종위기 바다생물 그림을 그리며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뽐내고 있는데요. 실제 그의 디자인은 양말과 이불, 비누 등 많은 업사이클링 굿즈에 적용돼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.
송씨의 멸종위기 바다생물 그림과 그의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은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울산 중구문화의전당 1층 별빛마루에서 '꿈의여행'을 주제로 열리는 전시를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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